네팔 절제회는 공산정권이 요구하는 학교적립금을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무사히 예치하고 운영하고 있는 대학에 40명 이상의 신입생을 받아들였다.

네팔 정부는 공산화 되면서 사립학교를 정비하며 기독교 교육을 압박하는 악법으로 학교를 규제하여 문을 닫도록 종용하고 있다. 네팔 절제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은 행정과 학교운영 면에서 A를 받아 왔으나 재정 압박으로 은행에 예치금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에 봉착해 있었다.  미션스쿨로 등록할 경우 억대가 넘는 돈을 정부에 강제로 내야 하고 전액 무료로 교육해야 하며 신앙교육, 예배와 재정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따른다. 이런 상황에서도 매일 말씀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 자녀와 고아들이  성장하고 있었고 그 길이 막히지 않도록 기도를 해 왔다. 또한 술 담배 마약과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삶의 악 영향과 물질관리에 대해 그리고 이것을 위해 주의 말씀과 기도로 현재 위치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에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며 절제교육을 하였다. 절제회는 학교적립금과 100권의 금주금연 신앙 서적과 금주금연 교육 CD, 절제팜플렛, 절제칼렌다로 금주금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도해 주시고 학교를 위해 헌금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귀한 사랑으로 동역해 주셔서 오늘 정부가 원하는 은행에 학교적립금을 정립할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입생의 수도 40여명이 넘게 입학을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