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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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지회 소식

절제회 | 2019.10.29 17:14 | 조회 4219

저희 계획이 아닌 주님의 계획으로 시작되어 현지인 스스로가 만들어 가고 키어온 현지인 교회가 이젠 8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교회에 현지 리더들이 세워졌습니다. 예배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지난 몇 달 전부터 이 지역사회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물길이 여전도회를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함께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변화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랫동안 카바에 중독되어 있었던 남편들이 교회 앞에서 카바를 중단하겠다는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바누아투 교육부에서 현역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보내주셔서 저희 선교사들에게 학습 방법, 준비 등에 대해서 일주일 5개 학교에서 15명이 와서 일주일 동안을 가르치고 교생실습 같은 실습과 참관 수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정부에서 저희 선교사들을 인정해주고 또 함께 교육을 해주는 것이 선교사들에게도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유용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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