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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의 증인들

절제회 | 2020.04.14 14:16 | 조회 5973

[개국 15주년 특집 다큐] 땅 끝의 증인들 | 2편 바누아투로 간 사나이


<성 금요일, 전세기를 떠나보내며..> 중에서

출처: https://blog.naver.com/nazirite33/221901508223

"인도에서, 재난 속에 맞이하는 성 금요일..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전세기를 보내며 송정미 님의 ‘순종’이라는 찬양을 묵상합니다.
.
“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 꽃을 피울 때까지”
.
.
목사로서, 그리고 선교사로서 매 순간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인도 각지의 더 많은 빈민들에게 구호식량과 마스크, 만화 전도책자를 나눌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파라과이에서

기도제목을 보내 드리오니 기도 부탁드립니다.

1. 파라과이는 3월 11-4월 12일까지 통행금지를 선포하고 학교, 교회등
모든 공공 모임을 중지하고 있고,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65명과 사망자 3명이 생겼는데 의료 수준이 매우 열악한 파라과이에서 더이상 전염이 되지않고  방역이 잘 될수 있도록...

2. 코로나 19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파라과이와 열방을 위해서 58명의 성도들이  3월 23-4월 12일까지 21일동안
하루 한끼 연속 금식 기도를 하고 있는데 잘 마칠수 있도록...

3. 90일간 신,구약 성경통독과 30구절 암송을 3월 1일부터
시작하였는데 107명의 성도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이 잘 마칠수 있도록...

4. Saint Paul 학교의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복음안에서 하나가 되어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교사 월급을
주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5. 파라과이는 지난 3월 11-4월12일까지  통행금지를
선포하였는데 현재 무기한 연기가 될거라고 신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 빈민촌의 굶주리고 있는 그리스도 정병들 가정을 중심으로 구호식량을 준비해서 100가정을 섬길려고 합니다.


네팔에서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전체가 모든일에 문을닫고 사람들을 집안에서만 생활하게 한지 한달이 지나고있습니다.

하루 두 시간 식품 구입시간에 집 밖 외출을 할 수 있고 사는 동네에서만 가능하며 야채가게들 역시 두시간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경찰들이 동네를 돌며 집 밖으로못 나오게 감시하며 거리로나온 사람들을 몽둥이로 구타합니다.

은행.정부 공공기간.회사. 학교. 가계 등 모든 생활권이 문을 닫은 지 한달이 지나고 있고 사람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지된 시간들을 어찌 채울까요?

현지인보다 외국인들은 모든 외부활동 통제와 국외 출입금지로 더욱 힘들어져가는 상황입니다.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힘든 시간에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간구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주님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통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분의 뜻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그분의 기쁨되길 간구합니다.

또한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그분을 은혜를 소망하며 모든 일에 감사로 나아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부활의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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