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및 장소 : 2019년 2월 26일, 절제회관 2층

1) 이사회 및 월례회 2) 사업 및 나눔

2. 참석자 : 37명

3. 나눔 

1) 요한일서 1장 1절-10절 말씀 : 우리는 사도요한이 가르치는 복음을 듣고 죄를 깨달아 먼저 회개하여야 한다. 생명의 말씀이시요,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믿는다면, 우리는 마땅히 그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웃을 사랑하여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음을 우리가 진실하게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사 우리가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다.

2) 연변과기대에서 가르치던 98년 북한 고난의 행군 시기에 두만강변에서 굶주린 어린아이를 발견하였다. 그 아이들의 상상할 수 없이 처참한 모습은 우리 민족의 아픈 현실이다. 고난행군 시기에 280만 명에서 340만 명의 북한 주민이 아사를 하였다. 정치적, 종교적 이유로 20만 명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학살과 학대.고문을 받고 있다. 김일성 우상화 속에서 부모님과 탈북자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무기를 내려놓는 것은 곧 체제를 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극단적인 개입이 없으면 핵무기를 포기하지 못한다. 북한정권과 고통당하는 주민을 구분하여 거짓 평화에 속으면 안된다. 탈북자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3) 이화여대 총장님에게 절제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소개하였다.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연구는 한국 의대가 선도해야 할 비전이다. 태아알코올증후군 연구의 선구자 미국 씨애틀의 워싱턴대학의 Anne Streissguth는 멜버른 세계대회에서 FAS 문제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FAS연구소를 세워 제자를 양성하며 정책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미국의 각 주마다 세워진 FAS 보건센타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음주예방교육, 진단, 치료를 하고 청년도우미를 고용하여 FAS 아동들을 섬기고 케어하며 부모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북한은 알코올과 아편으로 굶음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과 치료, 상담의 정책이 시행되도록 하여 통일 이후를 대비하는 것이 절제회의 사명이다. 김활란 박사는 절제회관 건축에 50만원을 헌금을 하며 절제운동에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도우셨다. 크리스틴 틴링이 이화학당에서 절제운동을 시작하였다. 이화여대의대가 절제회와 함께 이러한 역할을 감당하여 2030년 안에 태아알코올증후군을 근절시키고 온 세계에 귀한 미래를 열어 가는 데 한 축을 감당하길 기도한다.

4) 태아프로그래밍 연구는 모체의 환경에 다른 태아의 기형과 질병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이다. 절제회와의 만남을 통해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 교육, 그리고 진단과 재활에 대한 소명을 확인하였다.

5) 절제운동의 역사와 정신, 이화여대의대에 제안점

6) 소개 : 스위스 절제운동에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 / 대구 절제운동에 헌신하고자 하며 세계절제대회에 참가 /고난의 행군 시기에 할머니를 잃고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다가 외상을 입었다. 중국에서 미국 선교사를 만나 복음을 받아들였다. 중국에서 동물보다 못한 비참한 삶을 사는 탈북자들을 지켜주고자 변호사를 준비하고 있다. /안식년 마치고 인도에서 절제운동 시작/ 시지회 위해 기도/ 이화여대 신입생 수양회 소개와 오리엔테이션 소개와 기도

7) 기도 및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