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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살까지 이어지는 뇌 속 원인 밝혀냈다연합뉴스 2016.06.21

절제회 | 2016.06.21 11:59 | 조회 18474

 


우울증, 자살까지 이어지는 뇌 속 원인 밝혀냈다
연합뉴스 2016.06.21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고려대학교, 하버드의대와 팀과 함께 자살할 생각을 하는 우울증 환자와 그렇지 않은 우울증 환자의 '뇌 영상 및 뇌 유래 신경영양인자'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 환자의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뇌 속 주요 원인을 밝혀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우울증은 전체적인 뇌 기능을 저하하는데 특히 전두엽과 변연계의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주로 전두엽은 판단, 사고, 계획, 억제 등의 기능을 한다. 뇌 깊은 안쪽에 있는 변연계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을 비롯해 충동, 수면, 섭식, 기억을 관장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우울증이 오면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삶의 의욕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변연계 기능 저하 역시 불면증, 식욕저하, 감정 기복 등을 유발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방해한다.


1. 문제는 변연계가 흥분했을 때 우울증 환자의 경우 이를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전두엽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2. 이번 연구에서는 전두엽과 변연계 간의 연결기능이 줄어들수록 자살 생각이 더 증가한다는 사실까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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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미국 정신의학회지(Translational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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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린 사람의 뇌 :  전두엽과 변연계 등의 감정중추 기능 저하

술을 마시면 도파민 분비로 감정중추는 활성화 되어 충동 상승 -> 기능이 저하된 전두엽은 더욱 억제되고 뇌 구조간의 연결 마비 -> 자살 충동 조절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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