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교육자료실

음주운전이 앗아간 22살 군인의 꿈…父 “개죽음 아닌 의로운 죽음이었으면”중앙일보 2018.10.03

절제회 | 2018.10.10 10:35 | 조회 2326

음주운전이 앗아간 22살 군인의 꿈…父 “개죽음 아닌 의로운 죽음이었으면”중앙일보 2018.10.03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실상 뇌사상태에 빠진 군인(카투사) 윤창호(22)씨의 아버지 윤기현씨는 4일 “아들의 죽음이 헛된 만취 주취자에 의한 개죽음이 아니라 사회에 던지는 경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버지 윤씨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와 인터뷰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아들이 ‘아빠 잘했어. 나 괜찮아’라고 말할까 만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음주운전에 대한 양형기준 자체가 너무 가볍다. 음주운전을 실수로 보는 관점이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며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은 살인과 마찬가지다. 강력한 처벌법이 마련돼 아들의 죽음이 헛된 죽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중에 아들을 만났을 때 ‘아빠는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79개(1/8페이지)
로그인
교육자료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과도한 음주는 ‘뇌’에 해롭다. 절제회 10981 2020.08.06 11:40
공지 [전문가의 세계-뇌의 비밀](6) 이기적인 뇌를 지키는 문지기 “혈뇌장벽 절제회 14796 2018.10.18 16:00
공지 부모가 10대 자녀에게 권하는 ‘술 한 잔’…가족이니까 괜찮다? 아시아경 절제회 14583 2018.10.18 15:40
공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성평등' 용어의 문제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6002 2018.07.17 13:30
공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요약) 절제회 16931 2018.07.17 13:42
공지 IOGT 보고서 : Alcohol and the SDGs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6691 2018.04.23 13:14
공지 대학생, '자발적 음주' 늘었다 절제회 16850 2018.03.02 16:11
공지 술, 두려움 관할하는 뇌 부위 해친다.하이닥 2006.02.24 절제회 15714 2017.12.21 16:26
공지 술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해로운 이유 4가지하이닥 2017.07.19 절제회 15208 2017.11.20 16:30
공지 TV 속 술 한잔, 멋지지도 자연스럽지도 않아요! 첨부파일 절제회 19944 2017.11.15 15:57
공지 한국인, 하루 소주 1잔으로도 암 발생 위험 높아져…절주보단 '금주'해야 절제회 17592 2017.10.24 12:29
공지 집에 있던 술로, 부모와 친척의 권유로 음주를 시작하는 한국 청소년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1768 2017.09.18 18:21
공지 음주규제의 추진현황과 발전방향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8090 2017.06.26 17:27
공지 술 권하는 한국, 노르웨이를 배워라 : 국민일보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1058 2017.03.02 10:35
공지 인간 뇌, 25세까지 자라는데… '술독' 빠진 한국 대학생들 위험 절제회 18766 2016.12.21 16:34
공지 계류중인 음주규제법안 절제회 21065 2016.10.13 15:57
공지 방송법 시행령에서 주류 간접·가상 광고 규정 빠졌다이데일리 2016.07 절제회 22128 2016.10.11 12:03
공지 우울증, 자살까지 이어지는 뇌 속 원인 밝혀냈다연합뉴스 2016.06.2 절제회 18562 2016.06.21 11:59
공지 [2006년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자료] “태아알코올증후군”중안면기형관련유 절제회 20702 2010.08.10 15:14
공지 [아동학대] 주로 집 안에서 흉기 폭력 많고…알코올중독자 비율도 높아경향 절제회 19596 2016.01.13 14:38
공지 [국감브리핑] 태아 발병 유발 가임기 여성 음주율 증가뉴스1 2014.1 절제회 43522 2015.03.09 14:42
공지 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코메디닷컴 2014.10.30 절제회 45149 2014.12.01 11:18
공지 임신 전 만성적 음주가 태아발달 및 모체의 대사기능이상 초래 /김원호 국 절제회 47669 2014.11.24 09:51
공지 술, 태아에 악영향…학습장애·ADHD 유발의협신문 2014.05.22 절제회 21583 2014.08.07 17:26
공지 10대에 폭음, 뇌손상으로 평생 고생코메디닷컴 2010.11.17 (수) 절제회 66356 2012.09.07 15:42
공지 술 한방울 안마신 15세 내아들, 이미 알코올중독 덫에 걸렸다니…동아일보 절제회 73510 2012.02.17 17:11
공지 과음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세포내 원인 신호체계 최초 규명 공감코리아 20 첨부파일 절제회 74811 2010.10.15 19:50
공지 [2009식약청특수독성과]알코올노출 -행동과잉/주의력결핍증(ADHD)에 절제회 74567 2010.08.09 18:29
공지 [2010식약청특수독성과] 임신 전 아빠의 음주도 후손에게 영향 가능성 절제회 75732 2010.08.09 17:27
공지 술ㆍ의약품, 남성 정자 손상 일으킬 수도 환경일보 2008.06.05 절제회 74880 2008.06.09 10:41
공지 취하면 왜 이상행동? 뇌 ‘일시고장’ 탓 코메디닷컴 생활/문화 | 200 절제회 73658 2009.06.25 13:26
공지 “알코올이 뇌에 도착하는 시간은 ‘6분’” 서울신문 IT/과학 | 40분 절제회 75023 2009.06.17 15:52
공지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진다 헤럴드경제 생활/문화 | 2008.10 절제회 73958 2008.12.29 12:01
146 [일반]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알코올 노출 태아, 비노출 태아 절제회 1662 2021.04.20 17:15
145 [연구기사] 하루 한 잔 정도는 심장에 좋다? 'NO' 이득 없어 절제회 1694 2020.09.28 12:49
144 [연구기사] 음주 후 발그레한 얼굴은 심장 위험 신호 절제회 2041 2020.08.06 11:33
143 [연구기사] 2013년 한국알코올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음주와 만성질환" 절제회 1993 2020.08.06 11:21
142 [연구기사] 음주기인 만성질환 연구 절제회 1916 2020.08.06 11:20
141 [연구기사] 술, 1급 발암물질인데… 암 생존자 32% 아직도 '문제성 음주' 절제회 2080 2020.08.06 11:16
140 [일반] 임신 중에만? 임신 전 음주도 태아 발달에 나빠 첨부파일 절제회 2188 2020.07.29 17:45
139 [교육자료] 미국의 주류판매 법 절제회 2067 2020.05.25 12:21
138 [실태기사] 윤창호법 그 이후 절제회 2003 2019.10.02 13:13
137 [실태기사] 알코올중독자 단주 이야기 절제회 2154 2019.10.02 13:08
136 [일반] 왜곡된 혐오차별과 인권기본법의 문제점과 폐해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410 2019.07.04 11:29
135 [세미나및교육] FAS 및 FASD 관련 저서 절제회 2474 2019.05.15 09:25
134 [기타]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즈 공익광고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2444 2019.05.01 14:25
133 [실태기사] 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연령별 폭음율 사진 첨부파일 절제회 16769 2018.11.27 16:14
132 [정책기사] 아동·청소년시설 금주구역으로 지정한다 ! 복지부, ‘2018년 음주폐해예 절제회 2339 2018.11.21 17:03
131 [연구기사] 술 조금만 마셔도 빨개진다? '대장암·고혈압' 위험도 ↑헬스조선 2018 절제회 2525 2018.11.21 17:01
130 [뇌관련기사] 고령 알코올 중독 환자, 뇌 손상 위험 높아 하이닥 2018.03.15 절제회 2311 2018.11.21 16:47
129 [정책기사] “꿀꺽 꿀꺽, 캬~” 음주장면 광고 못한다 동아일보 2018.11.14 절제회 2138 2018.11.21 16:43
128 [실태기사] 한 번의 '폭음'도 무섭다… 심장·뇌·췌장 망가뜨려 헬스조선 2018.1 절제회 1802 2018.11.21 16:38
127 [실태기사] 어린 자식에게 술 권한 부모, 바로 ‘당신’하이닥 2017.11.16. 절제회 1988 2018.10.18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