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 절제회 - KW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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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아이비리거의 꿈꾸는 이유

절제회 | 2016.02.15 23:35 | 조회 2487


☞ 한국과학영재학교 최우수상 수상 졸업, 유학 준비 시작 3개월 만에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교 입성에 성공한 원회의 “이유 있는” 공부(工夫) 이야기!

☞ 지성과 인성, 영성의 조화로운 성장을 제시하는, 꿈꾸는 아이비리거의 탁월한 은혜학습법! 부모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권하는 책!

☞ 공부와 진로를 고민하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공부의 방법(how to)뿐 아니라, 공부하는 이유(why)를 제시하는 청소년 필독서!

☞ 문정오 원장(부산영재교육진흥원, 전 한국과학영재학교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박건식 교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김성주 회장(성주인터내셔널), 스티븐 밀러 교수(브라운대학교)가 한국의 청소년과 유학 준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


미국의 아이비리그에서도 최고의 학부로 평가받는 브라운대학교. 그곳에서 저자의 별명은 ‘원회’의 영어 발음인 ‘One Way’다. 우리의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께로만 통한다는 의미에서, 그는 이 별명을 좋아한다. 공부하는 매순간 공부하는 이유가 되어주신 하나님은 유학준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아이비리그에 입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다. 이제 그에게 하나의 꿈이었던 아이비리그 입성은 ‘끝’이 아니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에 다시 한 번 자신이 달려가야 할 목표를 가다듬으며 이 책을 썼다.


말이 늦어 어머니의 걱정거리였던 아이가 말을 배우고 글을 쓰게 되면서, 책벌레 소년이 된다.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이다, 조기교육이다 하는 열풍과 상관없이, 평범한 일반 가정의 자상한 부모님 아래서 자라난 원회의 이야기는 한국의 모든 부모들이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그러나 가장 정확한 공부의 왕도’를 독자들에게 제시해 준다. 부모님이 모범으로 가르쳐주신 ‘꾸준한 성실함’의 습관, 그리고 따뜻한 관심을 통한 적성 계발은 드디어 열매를 맺어 저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회 입학생으로 입학한다. 저자는 과학영재학교의 숨 가쁜 학업을 지혜롭게 이겨냈을 뿐 아니라, 학생회장으로서 학교에 대한 비전을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일구어가며 흘린 땀과 눈물을 통해 결국 함박웃음을 웃게 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국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졸업한 저자는 스무살! 드디어 아이비리거의 꿈을 이루게 된다. 오늘도 브라운대학교에서 계속되고 있는 그의 꿈은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좋은 학업의 동기와 모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정말로 공부하는 이유와 방법의 맛을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성적을 위한 공부,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는 ‘가짜공부’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가짜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진짜공부’에 다가가기 위해서라고 청소년들에게 조언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그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해가면서 꿈을 향해 전진하는 공부, 그게 바로‘진짜공부’라고 말하는 스무 살 청년 구원회! 우리는 그의 책을 통해, 단순한 학습법이 아니라 지성과 인성, 그리고 영성을 조화롭게 갖춰가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풋풋하고 아름다운 한 청년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만의 특별한 학업 체험담과 학습방법을 만나게 된다. 뭔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그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해가면서도 꿈을 향해 전진하는 공부, 바로 ‘진짜공부’를 할 줄 아는 청년, 그만의 진짜공부비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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