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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앗아간 22살 군인의 꿈…父 “개죽음 아닌 의로운 죽음이었으면”중앙일보 2018.10.03

절제회 | 2018.10.10 10:35 | 조회 2350

음주운전이 앗아간 22살 군인의 꿈…父 “개죽음 아닌 의로운 죽음이었으면”중앙일보 2018.10.03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실상 뇌사상태에 빠진 군인(카투사) 윤창호(22)씨의 아버지 윤기현씨는 4일 “아들의 죽음이 헛된 만취 주취자에 의한 개죽음이 아니라 사회에 던지는 경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버지 윤씨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와 인터뷰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아들이 ‘아빠 잘했어. 나 괜찮아’라고 말할까 만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음주운전에 대한 양형기준 자체가 너무 가볍다. 음주운전을 실수로 보는 관점이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며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은 살인과 마찬가지다. 강력한 처벌법이 마련돼 아들의 죽음이 헛된 죽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중에 아들을 만났을 때 ‘아빠는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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