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대마초 보다 뇌 건강에 훨씬 해로워 메디컬투데이 2018.02.13.
술, 대마초 보다 뇌 건강에 훨씬 해로워 메디컬투데이 2018.02.13.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술이 대마초 보다 뇌 건강에 더 해로움이 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중독'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술을 마시는 것이 뇌 속 회색질과 백색질내 장기적인 구조적 변화와 연관된 반면 대마초 사용은 뇌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18-55세 연령의 853명의 성인과 14-18세의 439명의 청소년의 뇌 영상 자료를 새로이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술은 뇌 속 회색질과 백색질의 장기적인 구조 변화를 유발해 뇌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반면 대마초는 뇌 구조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179개(2/8페이지)